전 여친, 갑자기 '1억 보상'해 황당사건 6년전 헤어져 무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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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 갑자기 '1억 보상'해 황당사건 6년전 헤어져 무슨일?
6년 후, 그 남자는 전 여자친구의 어머니에게 돌연 연락을 취했고, 강제결혼과 보상 문제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고 있습니다.
온라인 매체 폭탄01 마지막호(현지시간)는 전 여자친구의 어머니로부터 1억원을 주라는 어처구니 없는 전화를 받은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대만에 사는 30대 남성이 6년 전 교회에서 만난 여성과 1년여간 사귀었습니다 A씨와 A씨의 전 여자친구는 그들의 관계에서 항상 트위터를 모든내용을 올렸습니다
왜냐하면 그들 중 누구도 하나부터 열까지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당시 학생이었던 여자친구가 졸업하고 고향으로 돌아가면서 두 사람은 결국 헤어졌습니다. 헤어질 땐 많이 힘들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전여친을 잊게 됐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A씨의 휴대폰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 발신자는 6년 전 헤어진 전 여자친구의 어머니였습니다 .
A씨는 데이트에서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전 여자친구의 어머니로부터 전화를 받고 당황했습니다
.하지만 받는 사람을 넘어 전 여자친구 어머니의 부탁은 더욱 황당했습니다
A에게 돈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전 여자친구의 어머니는 무려 60만 위안(1억1158만8000원)을 요구했습니다.
전 여자친구의 어머니는 딸이 A씨를 잊지 못하고 30대가 되어야 결혼도 할 수 없기 때문에 돈이 책임을 지기를 원하였습니다.
그는 돈을 지불하기 싫으면 딸과 즉시 결혼하겠다고까지 요구했습니다. 이 말도 안되는 요구에 A씨는 무자비하게 전화를 끊고 전 여자친구 어머니의 전화번호를 차단했습니다
해당 사연이 공개되자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습니다 .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 여자친구 엄마가 미쳤나", "A씨가 딸의 결혼 불능과 무슨 상관이냐", "그런 터무니없는 요구를 하면 모든 것을 잃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나도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가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