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출처 : YTN>


1. 파란 고리 문어


10cm 내외 밤송이 보다 작은 크기의 알록달록한 예쁜 색깔까지 그저 귀여운 아기 문어 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이 파랑 고리 문어는 보통 복어가 지니고 있다고 알려진 맹독의 일종인 페트로 드톡신 을 포함 약 7가지가 혼합된

어마무시한 독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몸의 전신을 마비시키는 신경도 긴테트로도톡 씨는 성분은  청산가리 의 열 배에 달할 정도로 위험성이 매우 높은 도긴 데다 

파랑 고리 문화의 혼합 독에 대한 해독제 또한 아직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1 mg 에 양 만으로도 사람은 죽음에 이를 수 있다고 합니다


해마다  뉴스의 정보를 를 통해 파랑 고리 문어 해독성이 보도되고 있지만 외형이 독특해 멀리서도 눈에 잘 띌 것 같아 별로 

위험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인지 하고 있어서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이 문어의 위험성과 존재 여부를 모르고 있다고 합니다



파랑 고리 문어는 크기가 작은데다 평상시엔 자기 보색으로 위장하고 있어 만약에 마주 친다고 해도 우리들은  낙지 정도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먼저 건드리거나 발지만 않는다면 공격하는 일이 드물다고는 해도 우리가 의도치 않게 문어 에게 접근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되는 겁니다


또 더욱 위험한 사실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열대 바다 생물이 온대 지역의 바다로 유입이 일이 많아졌다는 사실입니다 파랑 고리 문어  역시

한국을 향해 점차 서식지를 북쪽으로 넓히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2012년 11월 제주도 북부 연안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이후 2015년에는 동해안으로 까지  범위를 넓히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고 2019년 에는 부산 기장군 

연안에서 한 중학생이 발견하면서 다시금 화제가 되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2, 넓은띠큰바다뱀



현재까지 우리나라 연안에서 발견된 바다뱀 은 총 다섯 종 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중에서도 코브 학과에 속하는 넓은 띠 큰 바다 뱀 은

일반 독사 보다 10배 20배 이상 강한 맹독을 지니고 있어 단 몇 방울 만으로도 사람의 목숨을 위협할 수 있는 만큼 정말 조심해야할 생물 중 하나입니다


아시아에서는 대만과 일본 류큐 에 주로 나타나며 지금까지 아열대성 기후에서 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던 넓은 띠 큰 바다 뱀은

2015년 이후부터 우리나라 남의 와 제주도 부근에서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다고 합니다


육지와 바다를 오가며 살아가는 생물이 기생합니다 부산 앞바다 등에도 출몰 한적이있어서 피서객들을 위협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육지의 뱀과 합한 모습의 이 바다 뱀은 이름처럼 몸통에 넓은 띠 모양으로 줄무늬가 있으며 꼬리 모양이 노처럼 넓다는 특징 있습니다


최근 제주를 비롯해 경남 부산과 통영 전남 여수 등 우리나라 남쪽 인근 해상에 자주 출몰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5년 08월 제주도에서 처음 발견된 뒤

지난해 말까지 무려 열 두 마리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제주도나 남해안 지역 해수 온도 상승으로 해류를 타고 들어온 바다뱀은 우리나라에서 생존할

수 있는 기간이 늘어나면서 넓은 띠 큰 바다 뱀의 출몰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또 양서파충류 인 바다 뱀은 개체수도 적고 사람들의 관심 또한 적다 보니  만약 지금 국내에서 누군가 받아 뱀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하면 

치료가 불가능한 것이 현실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먹이 사슬에서 매우 강한 포식자의 위치에 자리 하기 때문에 받아 뱀이 늘어날수록

국내 해양 생태계에 미칠 영향도 커져 여러므로 연구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또한 연구팀은 복어의 독을 이용해 진통제 근이완제 를 개발한 것처럼 바다뱀 의 독도 유용 물질을 로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우선 확보된 바다 뱀 을 활용해

본격적인 맹독 물질 연구 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마약에 넓은 띠 큰 바다뱀 을 보신 분은 절대 만지거나 포획 하려 하지 마시고 국립해양자원반 으로 연락 주세요



<출처 :KBS>


3. 노무라입깃해파리 


해파리는 독성의 촉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려움증 만주는 정도에서 목숨을 앗아갈 정도로 치명적인 수준까지 그도 종류도 다양해 전세계에서 상어의 공격 땅에 죽는 사람보다

해파리 독에 중독되어 사망하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물 흐름이 느린 곳에 주로 분포 하기 때문에 사람과 마주칠 확률이 높은데다 죽어있는 해파리 경우에도 

자포 세포의 독이 존재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무심코 밟거나 스치기만 해도 위험할 수 있어 특히 더 조심해야 합니다



그러나 최근 우리나라 주변의 바다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독성 해파리 출현 으로 인한 피해 또한 증가하고 있다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 제주 해역 을 비롯한 해수욕장 운영 에

비상이 걸리게 만든 취하게 파리는 바로 노무라입깃해파리 입니다



노무라입깃해파리는 중국 연안에서 발생해 해류를 따라 국내로 유입되는 해파리 입니다 크기 1에서 2m 무게 150kg 에 달하는 대형 해파리로 해파리를 중에서도 압도적인 덩치를 자랑합니다

혹여라도 쏘이게 될 경우 발진과 통증 가려움증이 생기고 심할 경우 쇼크로 인해 사망에 이르게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지난 2012년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8살 초등학생이 이 해파리 쏘였는데요 4시간 반 만에 숨진 사건이 발생한 적도 있을 정도로 위험한 개체입니다



나름대로 독성이 있다는 해파리 들 조차 이 노무라 입깃때 팔이 앞에서는 고양이 앞의 쥐 신세를 면치 못한다고 합니다 노무라입깃 해파리 먹을 수는 있지만 비린내가 심하고 맛이 없어 

식용 으로써의 가치도 없는데 온난화의 영향으로 마구 번식을 하는 탓에 이리저리  골칫거리인 이 위험한 해파리가 해류을 따라  국내로 마구 흘러 들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전남 경남에서는 일부 출연하고 있어 3년 만에 노무라 입깃 해파리 주  단계 특보가 다시 발령 되었습니다


해수부는 노무라 압깃해파리의 대량 출현에 대비해 관계 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겠다 고 밝혔는데요 이 해파리를 목격할 경우 절대 가까이 가거나 만지지 말고 전화나국립수산과학원 모바일  홈페이지의 신고하세요 물론 이런 생물들이 발견된다고 해서 우리 바다가 아열대  접어들었다고 단정하기는 잃을지도 모릅니다


우리 바다에서 그동안 보지 못했던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은 명백한 사실인데 다 학자들은 지금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유지된다면 오는 2100년 에는 바닷물 온도가 지금보다 2에서 4도 가량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 만큼 아열대 와 의 대비해 국가차원의 구체적이고 지속적인 연구가 먼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